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1.06.22 17:40

김양호 삼척시장 “보훈가족 예우와 지원에 최선 다하겠다”

김양호(오른쪽에서 두 번째) 강원 삼척시장이 22일 오후 3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참석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삼척시청 이상명 제공).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김양호 시장)는 22일 오후 3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원동부보훈지청(진강현 지청장)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가구를 방문해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은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 유공자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유공자를 예우하는 범국민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삼척지회장 안종만씨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위로, 격려하고 명패를 부착했다.

  김양호 시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가족의 예우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29명의 국가유공자등의 가정에 명패를 부착했다. 올해에는 국가유공자의 유족 211명에게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