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복지아카데미’는 도내 사회복지종사자의 전문성강화 및 자기발전을 위한 특별과정으로 9월까지 회당 100여명씩 총 6회에 걸쳐 600여명의 사회복지종사자가 교육을 받게 된다.
1회차 복지아카데미는 상지대학교 김희국 교수가 사회복지실무자의 분노조절 및 인지행동치료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 한국코칭연구소의 김지영 소장이 코칭 패러다임, 감정 코칭 및 셀프리더십에 대해 집중교육으로 진행한다.
김형배 강원랜드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복지아카데미가 지역 복지의 최일선에 있는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업무능률 향상 및 자기개발을 위한 도약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용 기자 leegija@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