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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에 별 보러 오지 않을래?’.. 열대야 없는 태백시, ‘은하수 투어’ 추진
이형진 기자 | 승인2021.07.14 15:20
함백산(사진= 태백시청 제공).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열대야 없는 여름밤, 은하수 투어를 시작으로 여름도시 브랜드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태백지역은 평균 해발고도 902m로 국내도시 중 가장 높고 빛공해지수가 낮아 별 보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시대의 안전하고 특별하게 즐기는 소규모, 소도시 여행에 맞추어 여름철 은하수 보기에 가장 좋은 곳 7개소를 지정해 은하수 투어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은하수 핫스폿은 함백산(1573m, 빛공해지수 0.87), 오투리조트(996m, 2.22), 탄탄파크(742m, 2.22), 당골광장(865m, 4.07), 추전역(851m, 3.33), 스포츠파크(812m, 1.31), 용연동굴(890m, 0.58) 이다.

  이곳은 모두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은하수가 잘 보이고 안전하게 사진찍기에 좋은 곳이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은하수 여권은 태백시 공식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받을 수 있다. 또한 태백시를 방문한 분들은 관광안내소에서 지역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고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은하수 여권은 태백 은하수 지도와 여름철 대삼각형 별자리, 은하수 촬영조건, 스폿별 은하수 사진과 스템프 인증, 다양한 스티커를 활용하여 나만의 여권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시는 은하수 여권 인증을 완성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며, 나와 태백의 은하수 사진 SNS업로드 이벤트도 추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나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열대야 없는 여름밤, 은하수투어’를 시작으로 매력있는 콘텐츠를 지속 확산할 계획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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