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더리더) “의회 지적사항, 적극 반영해 달라”
김천수 강원 태백시의회 의장이 16일 오전 11시 제255회 제8차 본회의에서 폐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김천수 의장은 “특히 태백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젊은 직원들의 생각과 아이디어에 대해 충분히 소통하고 공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심창보 의원은 이날 시정질의를 통해 “8천만원의 용역비를 들여 개발한 태백형 행복지표가 태백시민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