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구청장은 8일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여 생생한 구민들의 이야기와 유익한 정보를 함께 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개국 1주년을 맞은 용산구 인터넷 방송은 TV에서 볼 수 없었던 지역의 다양하고 특별한 소식을 담아 구민들에게 매일 찾아가고 있다.
특히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동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는 ‘우리가 만드는 세상’, 용산을 사랑하는 한국거주 외국인들이 고향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글로벌 러브레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작되고 있다.
이외에도 자치구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다자녀 가구 자녀 돌사진 촬영은 동영상으로 제작, ‘안녕! 아가야’로 방영하고 있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성장현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용산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룹 UV, 인터넷방송 개국과 함께 해온 전임 아나운서 등 각계각층에서 개국 1주년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