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지역
  • 입력 2011.06.08 16:51

중랑구, 사회 취약계층 지원 공동체 본격 가동

▲ 문병권(왼쪽) 서울 중랑구청장이 8일 오전 10시 30분 중랑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지역희망공헌사업 지방협의회’구성을 위한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1 더리더/최자웅
(서울 더리더)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와 새마을금고연합회 중랑구협의회(회장 이기춘)가 오전 10시 30분 중랑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지역희망공헌사업 지방협의회’구성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병권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의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지역희망공헌사업 지방협의회는 민·관의 자발적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친서민 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좀도리 모금운동, 장학금 지원사업 등 주민주도의 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중랑구 지역별 11개 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좀도리쌀 모금 운동과 불우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