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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삼척시민 ‘91%가’ 받는다.. 삼척시 “신속.정확하게 지급”
이형진 기자 | 승인2021.09.01 16:07
김양호(오른쪽) 강원 삼척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오는 6일부터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급대상은 지난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하위 80% 이하인 가구로 2021년 6월 말 전체 인구 64,073명 중 약 91%인 58,358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맞벌이와 1인 가구는 특례기준이 적용되며 고액자산가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예산은 146억 6천 500백여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지원금 지급 단위인 가구의 구성원은 지난 6월 30일 기준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등재된 사람이다. 주소지가 달라도 건강보험법상 피부양자인 배우자와 자녀는 가입자와 동일한 가구로 본다.

  대상자 여부는 국민비서(앱),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를 통한 알림신청을 5일까지 안내받을 수 있으며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카드사 홈페이지.앱,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앱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단, 대상 선정에 이의가 있을 경우, 오는 9월 1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을 접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시민에게 조속히 지급하기 위해 신청방법 등 지급절차와 사용방법에 대해 SNS와 시홈페이지, 현수막, 마을 방송 안내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오프라인 신청시 많은 시민들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손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대책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인 만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지원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인 만큼 온라인 쇼핑몰, 대기업 계열사 매장, 대형마트, 백화점, 면세점, 유흥업소, 사행성 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아울러 지난 2020년과 달리 올해 카드 사용처는 삼척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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