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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공직문화 확산시켜”.. 제23회 강원목민대상 시상식 성료
전경해 기자 | 승인2021.09.07 15:49
6일 제23회 강원목민대상 수상자들과 가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제23회 강원목민대상 시상식’이 지난 6일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 최승렬 강원경찰청장, 수상자와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6일 곽도영 의장이 제23회 목민대상 대민지원부문 시상식 후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준용으로 행사 규모와 참석 인원이 대폭 축소됐다.

  수상자는 일반행정 전재선(강원도 서울본부 지방전기운영주사보), 교육행정 김옥선(고성 아야진 초교 지방사무운영주사보), 경찰행정 이용재(춘천경찰서 행정주사보), 소방행정 오정근(원주소방서 소방위), 대민지원(군) 고봉희(1군지사 608수송대대 육군 준위) 등 5개 부문 5명이다.

6일 강원도의회 정수진, 윤석훈 의원의 사회로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시상식은 강원도의회 운영위원회 박병구 부위원장의 연혁 보고를 시작으로 윤석훈, 정수진 도의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6일 박병구 도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 제23회 목민봉사대상 연혁보고를 진행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곽도영 의장은 식사에서 “목민이란 목자가 백성을 양떼처럼 돌본다는 의미다. 올바른 목민관은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공평하고 올바르게 바른길로 가르치고 구제하는 자세를 갖는 이를 말한다”며 “받들어 섬긴다는 봉사의 의미와 함께 수상자들은 목민의 정신으로 올바른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해왔다”고 했다.

6일 제23회 강원목민대상 시상식에서 곽도영(왼쪽) 강원도의장, 김중석(왼쪽에서 두 번째) 강원도민일보 사장, 민병희(오른쪽에서 세 번째) 강원도교육감, 최승렬(오른쪽) 강원경찰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이어 김중석 도민일보 사장은 “학사, 석사, 박사보다 더 높은 학위는 봉사라는 말이 있을 만큼 목민의 봉사는 가장 가치있는 일”이라며 “수상자들은 전국 105만 공직자들의 귀감이 되는 분들이다.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를 실천해 온 공직자들이 애민정신의 가치를 드높이며 성숙한 지방자치를 실현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왔다”고 치하했다.

6일 김중석 도민일보 사장이 제23회 목민대상 소방행정부문 시상식 후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또한, 민병희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많은 어려움과 메마른 현실에도 언제나 도민을 위해 마음을 다해 온 공직자 여러분 덕에 우리 사회도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강물은 부딪히는 모든 것을 공부하고 만나는 모든 것과 소통하며배운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더 낮은 곳을 향해가는 강물처럼 오늘의 수상자들이 도민에게는 강물 같고 바다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6일 민병희 교육감이 제23회 목민대상 교육행정부문 시상식 후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끝으로 최승렬 강원경찰청장은 “도민의 안전과 평온한 삶을 지키며 누구에게나 따뜻하게 봉사하는 것은 강원경찰의 존재이유이자 고귀한 책무”라며 “이용재 행정관 뿐 아니라 수 많은 강원경찰이 곳곳에서 도민의 든든한 이웃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우리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주신 다섯 분의 수상자께 축하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6일 최승렬 강원경찰청장이 제23회 목민대상 경찰행정부문 시상식 후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한편, 강원목민대상은 강원도의회와 강원도민일보가사 1999년 공동으로 제정했다. 전국에서 처음 제정된 상으로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주민들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공무원을 발굴해 표창해왔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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