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전흥표)는 9일 3일간의 일정으로 지역 내 주요 사업장 현장확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전흥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9일 사업장 현장확인 첫 일정으로 정선 회동 캠핑빌리지 조성사업 현장을 비롯한 정선병원에서 용탄간 군도3호선 도로정비공사, 고한4.6.7리 통합 경로당 신축공사장, 사북에서 직전간 군도7호선 도로개설 공사 현장 등을 둘러보고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를 듣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전흥표 의장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해 정선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에 대한 현장확인 활동 전개를 통해 사업 적정성 및 추진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