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1.09.15 12:12

탄탄파크 ‘전동카트’ 운행.. 태백시 “통리에 새로운 활력 될 것”

통리탄탄파크 전동카트(사진출처= 태백시 SNS).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15일부터 통리탄탄파크 야외구간에서 전동카트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태양의 후예 세트장, 갱도 디지털콘텐츠, 건물 내부 게임콘텐츠에 전동카트 체험을 추가함으로써 탄탄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놀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갱도 1(기억을 품은 길)과 갱도 2(빛을 찾는 길)를 연결하는 야외구간의 일부구간을 전동카트 체험구역(왕복 L=560m, 5분 소요)으로 운영하며, 카트 종류는 1인용과 2인용이 있다.

  시 관계자는 “통리탄탄파크는 전동카트 체험이 추가됨으로써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광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통리탄탄파크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