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행정안전부가 선정하는 ‘2022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후진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월계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남산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이 신규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시는 국.도비 237억원 포함해 총 사업비 395억원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이뤘다.
시는 침수와 붕괴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사업들을 연차적으로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