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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1.09.23 16:29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삼척시, ‘재해위험지역정비사업’ 395억원 확보

김양호(오른쪽) 강원 삼척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행정안전부가 선정하는 ‘2022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후진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월계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남산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이 신규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시는 국.도비 237억원 포함해 총 사업비 395억원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이뤘다.

  시는 침수와 붕괴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사업들을 연차적으로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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