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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찾은 이준석 "특검 거부하는 사람(與)들이 의심 대상"
더리더 온라인 뉴스팀 | 승인2021.09.29 12:49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서 열린 부동산 개발 특혜 의혹 진상조사를 위한 현장방문에서 원주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1.9.29/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 더리더) 더리더 온라인 뉴스팀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특검을 거부한 사람들이 첫 번째 의심의 대상이 돼야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현장을 방문해 "특검은 대선 정국을 앞두고 중립적이고 공정한 수사를 통해 정치권이 얽혀있는 사안을 국민께 정확히 전달하는 취지인데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거부하는 이유가 뭐겠느냐"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또 민주당 중진인 이상민 의원이 특검이 불가피하다는 취지로 말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며 "그 입장에 맞춰 여당에서도 특검을 받아주길 기대한다"고 민주당을 압박했다.

  이 대표는 또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했던 판단으로 이익을 얻은 주체가 누구이고, 손실을 입은 주체가 누구인지 보면 이 사건이 어떻게 진행된 것이지 합리적으로 추론할 수 있다"며 민주당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겨냥했다.

  그러면서 "원주민들은 아주 큰 재산상의 손실과 더불어 마음의 상처를 입었고, 아파트에 입주한 분들은 원래 본인이 부담해야 할 가격보다 더 많은 부담을 지고 입주하게 됐다"며 "이런 부분을 보면 단 하나의 주체만 빼고 모든 사람이 손해를 봤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그는 "성남시에서 자신들이 가져가는 몫을 제한함으로써 막대한 이익을 챙기게 된 민간시행사와 그 안에 있는 분들이 막대한 이익을 가져가게 됐다"며 "그렇다면 행정을 판단한 분들의 유착 관계를 의심하는 건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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