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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삼척시장 “지역현안, 정부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이형진 기자 | 승인2021.10.08 18:33
김양호(오른쪽) 강원 삼척시장이 8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김부겸(왼쪽) 국무총리를 면담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삼척시청 제공).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이 지역현안 해결과 사업비 확보를 위해 국회, 중앙부처 등을 지속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8일 김부겸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지역현안 사항을 건의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서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영월~삼척 구간을 중점추진구간으로 조속히 확정하고 타당성조사 용역비도 함께 반영해 줄 것과 근덕면 원전건설 해제부지 개발를 위한 국비 지원 복합노인복지관 건립사업에 따른 국비지원 등을 건의하고 국가균형발전를 위해 정부차원에서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양호 시장은 동서6축 고속도로 영월~삼척 구간은 경제성보다 국가균형발전에 무게를 두고 중점추진 구간으로 확정해야 하며, 육지의 섬에 갇혀 고사 되어가는 강원남부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서도 동서6축 고속도로의 완전 개통이 필수임을 강조했다.

  또한 김 시장은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원전해제부지에 대한 정부차원의 해결책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응하는 자연체험형 관광.휴양 복합단지로서 개발될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줄 것을 요청하고, 농촌지역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복합노인복지관 건립 사업에 특별교부세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시 관계자는 “동서6축 고속도로 완전개통과 원전해제 부지 개발 등 삼척시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시장이 직접 중앙부처, 국회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왔고 이번 국무총리 방문을 계기로 현안사업들이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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