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1일 여성취창업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한 삼척愛(수제과자점) 창업1호점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창업은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여성취창업동아리 지원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지역내 활동중인 취창업동아리팀을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교육 및 실습, 아이템개발 등 창업전문교육을 통해 이루어졌다.
한편, 창업1호점 삼척愛(애)는 지역농산품 마늘, 사과 등을 첨가한 수제과자(오란다)를 만드는 팀으로 지난 8월 강원도와 강원도일자리재단 주관으로 한 强원더우먼 여성창업 지원사업에서 강원도지사상(우수)로 선정됐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