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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염승용 기자
  • 사회
  • 입력 2021.11.01 16:18

광산구, 전국 첫 ‘위드코로나 안심자치단체’ 인증

1일 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오른쪽)과 강정화 코로나극복국민참여운동본부 상임대표(왼쪽)가 인증서를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광산구청 제공). 염승용 기자

  (광주 더리더)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전국 시민단체와 전문가들로부터 자율방역 실천 등 단계적 일상회복에 앞장서는 첫 ‘안심자치단체’로 인증됐다.

  구는 1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코로나극복국민참여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와 ‘안심 지방자치단체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보건의료, 시민사회, 소상공인 자영업자 단체 등 전국 123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운동본부는 코로나19 대응의 모범을 보여준 광산구가 ‘위드코로나 안심 구역 기준’에 합당하다고 평가, 전국 제1호 ‘코로나19 안심자치단체’로 인증했다.

  선도적으로 일상회복과 코로나19 이후 사회를 대비하고 있는 구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 실내공간 환기, 방역관리자 지정 및 방역관리기준 준수 점검과 더불어 ‘코로나 동선 안심이(코동이)’ 앱 자발적 이용 홍보 등 자율방역 실천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염승용 기자 ysy@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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