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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예산 ‘10조원’ 시대 개막.. 대구시장 “시민 삶 보듬고 경제회복에 집중 편성”
김재민 기자 | 승인2021.11.08 15:03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8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 대구시청 제공). 이형진 기자

  (대구 더리더)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2022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9조 3,897억원보다 8%(7,551억원) 증가한 10조 1,448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올해 대비 6,708억원(9.1%) 증가한 8조 280억원이고 특별회계는 올해 대비 843억원(4.1%) 증가한 2조 1,168억원으로 본예산 기준 첫 10조원을 돌파한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시는 2022년 본격적인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안정적인 방역상황을 유지하면서 ‘완전한 일상회복과 경제도약’을 이루기 위한 정책들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치유와 회복으로 빠르게 일상으로 나아가도록 예산을 중점 편성했다.

  그동안 시가 코로나19 대유행에 맞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 경제와 민생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듯이 내년에도 코로나19로부터 일상과 민생을 완전하게 회복하기 위해 가용재원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권영진 시장은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춰 대구시가 새로운 일상으로 나아가고 확실한 경제도약을 이룩할 수 있도록 어느 해보다 심도 있고 치열하게 고민해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했다”며 “2022년도 예산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삶을 보듬고 경제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민 기자 dthyung@naver.com
  이형진 기자 theleader2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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