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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1.11.09 17:19

김천수 의장 “기후위기 시대에 ‘태백농업’ 경쟁력 향상 기대”

태백시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개청

김천수 강원 태백시의회 의장이 9일 ‘태백시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태백시청 민병훈 제공).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기후위기 시대 태백농업 경쟁력 갖추는 중심 되길”

  김천수 강원 태백시의회 의장이 9일 ‘태백시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태백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개청한 신청사는 2018년부터 총 111억 4,200만원을 투입해 황지동 288-5일원 98,955㎡ 부지에 연면적 1,462㎡ 지상 3층 규모의 본관동과 농산물가공센터(495㎡), 농기계임대사업소(568㎡)등의 연구동이 건립됐다.

  김천수 의장은 “오늘 개청식으로 태백농업의 100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기후변화로 고랭지 배추 농가 등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청사가 기후위기 시대 태백농업이 경쟁력을 갖추는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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