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올해 100세를 맞으신 손정남, 김기석, 송인태 어르신이 청려장 수상 대상자로 선정돼 15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축하카드와 청려장(장수 지팡이)을 각 가정을 방문해 직접 증정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통일신라 때부터 임금이 하사했던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의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올해 100세를 맞으신 손정남, 김기석, 송인태 어르신이 청려장 수상 대상자로 선정돼 15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축하카드와 청려장(장수 지팡이)을 각 가정을 방문해 직접 증정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통일신라 때부터 임금이 하사했던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의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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