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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헌 국회의원 “동곡상 수상자 힘 합하면, 강한 강원도 될 것”제16회 동곡상 시상식
전경해 기자 | 승인2021.11.19 16:09
지난 17일 송기헌 국회의원이 제16회 동곡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동곡상 수상자 힘 합하면, 강한 강원도 될 것”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강원 원주을)이 지난 17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16회 동곡상 시상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송기헌 국회의원은 “강원도의 세가 약하다지만 동곡상 수상자들은 강원도를 기반으로 도를 뛰어넘는 분들”이라며 “한 분 한 분 힘을 합하면 강한 강원도가 될 것이다. 강원도를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곳으로 만들어 주시길 부탁한다”고 했다.

지난 17일 제16회 동곡상 자랑스러운 출향 강원인 부문 수상자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이재수 시장은 “강원도가 열등하고 낙후됐으며 발전이 없다고 습관적으로 말해선 안된다”며 “강원도는 역사에 대한 자부심뿐 아니라 가진 것도 많다. 수상자들을 보며 강원도의 힘, 자부심을 느낀다”고 축사했다.

지난 17일 이재수 춘천시장이 제16회 동곡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한편, 동곡상은 7선 국회의원으로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대한민국 헌정회장, 강원일보 제2대 사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 현대사에 큰 자취를 남긴 동곡 김진만(1918~2006) 선생이 고향인 강원도 발전을 위해 선구적인 노력해 온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자신의 아호를 따 1975년 직접 제정한 상이다.

지난 17일 곽도영 강원도의장이 제16회 동곡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제정 후 5회까지 수상자를 배출하며 주목받았으나 1980년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중단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후 동곡사회복지재단과 강원일보사는 동곡 선생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2011년 32년 만에 동곡상을 부활, 강원인재의 산실로 자리매김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난 17일 제16회 동곡상 수상자와 가족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동곡상 심사위원회는 올 7월 12일부터 9월 3일까지 각 부문 별로 후보자를 접수해 서류심사, 현장실사, 종합심사 등 엄격한 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됐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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