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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행정
  • 입력 2021.12.03 15:04

시정혁신.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삼척시 “인사상 특전도 부여 계획”

심원섭(왼쪽에서 네 번째) 강원 삼척시 부시장이 지난 2일 2021년 삼척형 시정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관련 공무원에게 시상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삼척시청 이상명 제공).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시민중심! 행복삼척’ 구현이라는 시정방침에 부합하는 2021년 삼척형 시정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관련 공무원에게 시상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 결과는 19건의 사례 중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적극행정 최우수상에는 ‘교통약자 마실택시 운영’과 시정혁신 최우수상에는 ‘전국최초 노노케어 희망을 담는 빨래 바구니 운영’이 선정됐다.

  이밖에 주민 밀착형 시책으로 ▲중장년 보약밥상 지원 ▲코로나19 극복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삼척 케이브 파크 178사업이 우수상으로 ▲코로나19 극복 자동차세.주민세 감면 ▲눈치보지 말고 흡연구역으로 GO 시책이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우수사례는 예산지원 등 정책적으로 지원해 시민 밀착형 시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우수공무원에게는 시상금으로 삼척사랑상품권 총 280만원 지급과 인사상 특전도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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