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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아동급식카드’.. 춘천시 “건강한 한 끼 제공을”
전경해 기자 | 승인2021.12.31 16:00
이재수 강원 춘천시장(사진= 춘천시청 제공).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대폭 개선된 아동급식카드 시스템이 새해부터 본격 시행된다.

  강원 춘천시(시장 이재수, 이하 시정부)는 오는 2022년 1월 1일부터 아동급식카드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정부에 따르면 아동급식카드 개선점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음식점이 대폭 확대된다.

  기존에는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640여개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신한은행 전(全) 가맹점 5,000여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급식단가도 상향 조정했다.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급식단가 현실화를 위해 현재 1식 5,000원에서 오는 1월 1일부터는 1식 7,000원으로 상향 지원한다.

  카드 형태도 IC칩이 내장된 일반 체크카드와 동일한 형태로 제작했다.

  이를 통해 결제 편의성 증대와 아동들이 급식카드 사용으로 느끼는 낙인감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금재 보육아동과장은 “성장기 아동에게 양질의 식사 선택권을 보장하고,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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