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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2.01.02 21:13

김한근 강릉시장 “어업과 해양관광 접목한 새로운 소득원 창출에 최선”

김한근 강원 강릉시장이 2일 무선 통신시설을 이용해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업인에게 풍어를 기원하고 안전조업을 당부하고 있다(사진= 강릉시청 제공). 이형진 기자

  (강릉 더리더) 김한근 강원 강릉시장이 임인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주문진 어촌현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먼저 강릉어선안전조업국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어업인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무선 통신시설을 이용해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업인에게 풍어를 기원하고 안전조업을 당부했다.

  이어 주문진항 내 수산물 위판장으로 이동해 어획물 입찰을 참관하고 입찰 어업인과 경매사 등 현장 근무자를 격려한 후 강릉시수협장으로부터 어촌현장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어촌 발전을 위해 수협의 큰 역할에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어업과 해양관광을 접목한 새로운 소득원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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