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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2.01.10 15:14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추진.. 태백시 “내수 활성화”

류태호 강원 태백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31일까지 2022년 새해 가계부담 완화 및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부시장을 종합상황실장으로 하는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설 성수품 중점관리 품목 16개에 대한 가격 동향 파악 및 원활한 수급 관리를 통해 물가안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물가모니터 요원과 함께 오는 27일 황지자유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한다.

  박진영 일자리경제과장은 “물가안정 대책기간 동안 시와 소비자단체,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물가안정 관리 및 내수 활성화를 통해 편하고 활기찬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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