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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옥경 기자
  • 사회
  • 입력 2011.06.20 11:55

SH공사, 세곡·우면2지구 등에 장기전세 1,429가구 공급

  (서울 더리더)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세곡, 천왕, 우면2지구 등의 장기전세주택(시프트) 신규 공급분과 남은 물량 1,429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청약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시프트는 SH공사가 건설한 세곡동 세곡리엔파크 5단지, 천왕동 천왕이펜하우스 1단지와 3단지, 우면동 서초네이처힐 4단지와 5단지 등이다.

  세곡리엔파크 5단지 공급분은 59㎡ 36가구(1억1,631만원), 84㎡ 42가구(2억2,496만원), 114㎡ 123가구(2억9,412만원)로 구성된다.

  천왕이펜하우스 1단지와 3단지는 59㎡ 333가구(1억842만~1억1,965만원), 84㎡ 53가구(1억6,080만원), 114㎡ 230가구(1억8,200만원)다.

  서초네이처힐 4단지와 5단지는 59㎡ 240가구(1억618만~1억1,234만원), 84㎡ 48가구(2억4,880만원), 114㎡ 175가구(3억2,400만원)다.

  SH공사는 사당동 남성역 두산위브, 홍은동 홍은3동원베네스트, 청담동 청담자이 등 재건축 소형주택도 8~23가구씩 공급한다.

  우선(특별)공급, 일반공급 1순위자는 27~29일, 일반공급 2순위자는 30일, 3순위자는 내달 1일 각각 청약을 받는다.

  김옥경 기자 kok@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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