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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22.02.07 18:23

김천수 태백시의장 “마지막까지 시민중심 의정활동 펼치겠다”

김천수 강원 태백시의회 의장이 7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태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 태백시청 민병훈 제공).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의회(의장 김천수)는 7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태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본회의에는 2022년 주요업무보고건과 태백시장이 제출한 조례2건과 동의안 4건 및 의원발의 조례안 1건 등 총 8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김천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는 제8대 의회의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의미 있는 해로, 그동안 다져온 의정 기반을 바탕으로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해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2022년 우리 의회는 지역경제의 회복과 태백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옛건에 토대를 두되, 그것을 변화시킬줄 알고, 새 것을 만들어가되 근본을 잃지 않는 ‘법고창신’의 자세로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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