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2.02.21 17:15

최승준 정선군수 “지원인력 확충해 재택치료에 만전 기하겠다”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재택치료자의 체계적인 관리.지원을 위해 ‘재택치료상담센터’를 지역 실정에 맞게 운영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 증가로 재택치료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재택치료상담센터’를 구성하고 ‘행정상담, 의료상담, 물품배송’ 전담반을 구분해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군은 정선군립병원을 비롯한 연세의원, 우리들의원, 하나의원 등을 비대면 진료 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의료기관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승준 군수는 “오미크론 확진자 증가 상황에 따라 지원인력을 확충해 재택치료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군민들에게 이상 증상이 있을 때 빠른 코로나 검사만이 내 가족과 이웃의 전파를 줄일 수 있다”고 적극적인 검사를 당부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