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22.03.16 23:14

전흥표 정선군의장 “주요 현안 사항 해결에 최선”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 등 논의

전흥표 강원 정선군의회 의장이 16일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3월 정례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 정선군청 제공).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전흥표)는 16일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전흥표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3월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279회 정선군의회 임시회를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열기로 하고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날 정선군의회 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한국수화언어 사용 환경개선 및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점함으로써 농인과 한국수어 사용자의 언어권 신장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내용이 담긴 ‘정선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에 대해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추진 계획, 고한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야생화마을 고한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전흥표 의장은 “코로나19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군민들의 소중한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고 정선군의 주요 현안사항들이 하루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