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2.03.27 10:04

제1회 추경 396억원 편성.. 최승준 정선군수 “군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2022년 본예산 5,185억원 대비 396억원이 증가한 5,581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정선군의회(의장 전흥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27일 군에 따르면 정선군 제1회 추경예산은 일반회계가 390억원이 증액된 5,185억원, 특별회계는 6억원이 증액된 396억원이다.

  이번 추경은 민동산 복합스포츠센터 조성사업 22억원, 정선3교 접속 도로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5억원, 고한읍 주차타워조성사업 5억원, 소상공인 시설개선지원 3억원, 사북청년몰활성화서업 2억원, 신동읍 도시재생 예비사업 3억원, 군도7호 제설창고신축사업 7억원 등을 우선 편성했다.

  또한 디지털교육 체험장사업 4억원, 자연휴양림 오수처리시설이전 3억원, 어린이보호구역개선사업 4억원, 신동읍 유문동 예미리 급수구역확장사업 3억원 등 현안사업도 반영했다.

  최승준 군수는 “이번 추경을 통해 지역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신속하고 과감한 재정투자로 위축된 지역 경기 활성화 및 군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