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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감성의 기차역 정선 ‘나전역’에서 편지 보내요
이형진 기자 | 승인2022.04.19 15:09
정선 북평면 나전 우체통(사진= 정선군청 제공).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정선군 북평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전상근)가 나전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아날로그 감성과 추억거리를 선사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발돋움하고자 ‘미래로 보내는 편지 1년 전 나와 다시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미래로 보내는 편지는 나전역 카페 내부 및 외부 공중전화부스 등에 나전역 엽서를 비치해 관광객들이 편하게 엽서를 작성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매월 엽서를 수거하여 엽서를 작성한 월을 기준으로 1년이 되는 달에 개개인에게 엽서를 발송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또한 엽서에 적은 사연 중 재미있고 특색있는 사연은 선별하여 사연모음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전상근 북평면장은 “추억과 감성의 기차역에서 만나는 아날로그 감성과 손편지 쓰기 등으로 나전역이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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