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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삼척시장 “예산 1조원 시대, 30만 통합경제권 주도하겠다”6.1지방선거 출마선언
이형진 기자 | 승인2022.04.21 17:49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이 21일 오전 11시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6.1 지방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예산 1조원 시대, 30만 통합경제권 주도하겠다”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이 오는 6.1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3선 도전을 공식 알렸다.

  김양호 시장은 21일 오전 11시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지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 시장은 출마 선언문에서 먼저, 대진 원전 백지화를 언급했다.

  김 시장은 “전국 최초로 주민투표를 통해 이뤄진 정말로 기적과도 같은 일”이라며 “시장이라는 중책을 수행하는데 밑거름이자 지금의 저를 있게 한 자양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8년 시민이 있는 현장이 일터였다”며 “그 노력의 결과가 8년 전 출범 당시 4580억원이었던 재정 규모가 현재 8003억원으로 성장해 예산 1조원 시대를 앞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미래 삼척을 위한 작업도 조금씩 기틀을 다지고 있다”며 “수소산업과 관광산업 등 차별화로 선점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4년은 매우 중요하다. 신인 투수에게 정말 중요한 경기를 맡길 수 없지 않겠냐”고 반문하며 “앞으로 4년은 삼척발전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시대적 소명 앞에 마지막 도전에 나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인접한 동해시와 연대해 지역산업을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경제공동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수소산업 ▲관광 ▲교통 등을 광역권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그는 “정직하고 깨끗한 시장, 시민의 삶과 현장 속에서 늘 함께하는 진솔한 시장으로서 마지막 4년을 제 손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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