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철 더불어민주당 태백시의원 가선거구 1-나 후보.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시민 삶이 더 나아지는 태백을 만들겠다”

  부슬비가 내린 지난 13일.

  장연철 더불어민주당 태백시의원 가선거구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장연철 후보의 기호는 1-나.

  이날 장연철 후보의 개소식에는 지지자와 당원들을 비롯해 100여명이 찾았다.

  장연철 후보는 더리더와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 슬로건으로 ‘내 삶이 더 좋아지는 태백’을 소개했다.

  이에 대해 장 후보는 “기초의원은 태백시민의 일상과 밀접해 있다”며 “복지 예산의 경우, 국비 지원이 대부분이지만, 태백만의 복지.교육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자체예산인 시비 매칭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장연철을 선택하면 시민 여러분의 삶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확신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 후보는 “태백시민의 선택을 받는다면, 시민을 섬기고 시민 여러분 삶 속에서 함께 살겠다”며 “각종 사회단체 활동을 하며 탄탄한 인맥을 구축해 왔다. 누가 일꾼인지 당원 여러분들도 잘 알 것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살맛나는 태백을 시민과 함께 누리겠다”며 “오는 6월 1일 꼭 1-나 장연철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장연철 태백시의원 가선거구 1-나 후보는 황지초등학교, 황지중학교, 태백기계공고를 졸업해 지역에 뿌리가 깊으며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공공행정학과 행정학 석사를 졸업했다.

  또한, 태백시민연대 위원장, 황지주공3단지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태백시핸드볼협회 부회장, 태백정원협동조합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