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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2.05.19 00:01

영월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물놀이 자료사진(위 기사와 상관없음). 이형진 기자

  (영월 더리더) 강원 영월군은 본격적인 여름철 물놀이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물놀이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관리 대책기간인 오는 6월부터 8월 말까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총력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물놀이 지역은 총 51곳이며 이중 두 곳은 위험.중점관리 지역으로 6월 1일부터 나머지 관리지역은 6월 15일부터 총 67명의 물놀이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또한, 안전관리 대책기관 동안은 안전건설과장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전담 T/F팀을 편성해 근무자 및 시설물 상시 점검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김재구 안전건설과장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가 맞물려 물놀이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돼 어느 때 보다 이용객들의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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