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더리더) 황지자유시장조합(조합장 심금석)은 지난 3일 ㈜인터파크 비즈마켓(대표 허탁)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손을 맞잡았다고 7일 밝혔다.
황지자유시장조합에 따르면, 인터파크 비즈마켓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소수 상인들이 활용하고 있는 인터파크비즈카멧 복지몰을 황지자유시장 전체로 넓히고 황지자유시장 상품 코너를 만드는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가적인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인터파크 비즈마켓 관계자는 “황지자유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심금석 조합장, 김태진 단장, 인터파크 비즈마켓 유인성 본부장, 윤제근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