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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대응 ‘18억원’ 투입.. 최명서 영월군수 “영농피해 최소화에 최선”
이형진 기자 | 승인2022.06.09 11:31
최명서 강원 영월군수(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영월 더리더)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봄 가뭄의 지속으로 영농피해 우려가 가중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18억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6개월 강원 영서지역 평균 강수량은 143.7mm로 평년 강수량 292.3mm의 50%에 그치고 있으며, 특히 영월지역은 5월 강수량이 전무한 수준으로 내달 출하를 앞둔 작물(배추 등) 생육시기에 영농피해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

  최명서 군수는 현장 확인을 통해 농촌지역 가뭄 현황을 점검하며 “가뭄 지속으로 영농피해 우려가 심각한 만큼 적극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5월 25일부터 가뭄해소를 위해 전 읍․면 굴착장비 지원해 담수 기능을 강화하고 용수공급 급수차량을 지속 운용 중이다.

  또한, 연당.조전리 일대 배추 주산지 가뭄해소를 위해 긴급 양수시설(양수장 1개소, 관로설치 4km) 설치를 추진했으며, 항구적인 용수공급환경 개선을 계획 중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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