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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지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
전경해 기자 | 승인2022.06.14 16:56
지난 13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코로나19 대응 유공에 대한 강원도지사 포상수여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지난 13일 춘천 스카이컨벤션 웨딩홀에서 코로나19 대응 유공에 대한 강원도지사 포상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0년부터 무려 28개월간 지속돼 온 코로나19 상황으로, 의료기관과 방역현장에서 대응해온 코로나19 유공자에 대한 강원도지사 포상수여식이 대면행사로 개최됐다.

  포상 수여에 앞서,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도민에 대한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3일 코로나19 대응 유공에 대한 강원도지사 포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참석자들은 의료일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했지만 구할 수 없었던 안타까운 생명을 기리며, 다시는 감염병으로 인해 같은 희생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포상 유공자는 도내 의료인과 방역인력, 군인․경찰 등 지원인력, 자원봉사자 등 총 387명(공무원 122명, 민간인 229명, 기관․단체 36개)으로 수여식에는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수상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3일 코로나19 대응 유공에 대한 강원도지사 포상수여식 후 참석 내빈들과 수상자들이 코로나19 극복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기관․단체로는, 코로나19 격리병상을 운영해온 강원대학교병원, 도내 공공의료원을 비롯한 민간병원과, 재택치료관리의료기관을 운영하는 병의원, 방역 자원봉사활동을 해온 전국이통장연합회 강원도지부 등 36개 단체다.

  시.군 보건소, 소방서 직원들과 군인, 경찰 등 공무원 총 122명과, 병원 의료진과 선별진료소 지원인력, 자원봉사자 등 민간인 229명이 개인별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13일 코로나19 대응 유공에 대한 강원도지사 포상수여식에 앞서 추모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최문순 지사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의료진과 방역요원,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끝났다고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끝까지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표창 수여식 후 방역현장에서 활동한 보건소 직원, 119이송 소방관, 마을방역관(이장), 자원봉사자, 투석병원 간호사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대응을 하면서 느꼈던 고충과 보람 등의 경험에 대해 함께 나누며 참석자들과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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