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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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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5.04 16:11

영월 다하누 호랑이무덤 트레킹, 박물관 무료 행사

【영월 더리더】한우관광명소 영월 다하누촌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오는 8일 ‘가정의 달 기념 한우 큰 잔치’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한우 큰 잔치는 호랑이무덤과 술샘, 300년 전통의 쌍섶다리 등 자연과 전설,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트레킹 무료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호랑이무덤 트레킹은 이메일(trekking@dahanoo.com)로 사전 접수 시 참가자 전원에게 한우곰탕 1팩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한우 등심과 국거리·불고기·장조림 등을 초저가로 제공하며 한우천원경매, 20여가지 이색 한우냉면요리 전시 및 시식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영월군 내에 있는 박물관과 관광지 입장권을 가져와도 구매에 상관없이 입장료 전액을 환불해 준다.

  이밖에 본점과 명품관에서는 다하누 곰탕 출시 1년 기념으로 오는 23일까지 한우 곰탕·설렁탕·육포·떡갈비 세 팩을 사면 하나를 덤으로 제공하는 ‘3+1 증정행사’가 마련된다.


  남은주 기자 bonia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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