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1.09.27 17:07

박선규 “잇단 수상으로 ‘영월 브랜드’ 파워 확인”

▲ 박선규 강원 영월군수(자료사진). ⓒ2011 더리더/이형진
  (영월 더리더) 강원 영월군(군수 박선규)이 한국일보,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월군은 또 지역특화발전특구 평가에서도 ‘우수(박물관고을 특구)’로 선정되는 등 수상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씨굴 아트미로가 2011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수상 후보로 선정됐으며 한국공공자치연구원과 동아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1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문화관광부문에서도 영월군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전’에 참가, 상을 받을 예정이다.

  지역발전특구 우수는 오는 29 천안 지식경제부 공무원교육원에서 개최되는 연찬회에서 상장과 함께 상사업비 1억원을 받게 된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단종문화제 등 4대 축제의 명품화, 지붕 없는 박물관 창조도시로 영월의 브랜드 파워 제고, 동강사진박물관 증축, 술샘 박물관 착공 등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유료관광객 150만 시대를 맞이한 것은 물론 국내 자치단체 최초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시작을 비롯한 스마트한 홍보 전략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이같은 영광을 안았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