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비밀‘ 이다희, 쌀화환 기부 동참

2014-01-03     더리더 편집부

▲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 드라마 ‘비밀’ 제작발표회 이다희 응원 드리미 쌀화환(사진=드리미 제공). 더리더 편집부

  (서울 더리더) 배우 이다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드리미 쌀화환을 기부했다.

  KBS 2TV '비밀‘ 제작발표회 이다희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진행한 ㈜드리미는 이다희와 팬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연말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옥산리 소재 사회복지법인 해든솔에 드리미 쌀화환 300kg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다희가 기부한 드리미 쌀화환은 DC인사이드 이다희갤러리와 이다희 팬페이지 '딜라잇'이 지난 해 9월 11일 이다희를 응원하기 위해 KBS 2TV '비밀' 제작발표회에 보내왔던 것이다.

  KBS 2TV 드라마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비밀'에서 이다희는 민혁(지성)의 약혼자이자 촉망받는 미술가 신세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다희는 지난 12월 31일 밤 열린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조연상을 수상했다.(출처: 드리미)

  더리더 편집부 ahnmim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