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연말연시 자매부대 위문 2010-12-13 이태용 기자 ▲ 최영 하이원리조트 사장이 연말연시를 맞은 13일 임직원들과 함께 육군 제3139부대(소장 김정호)를 찾아 향토방위에 전념하는 장병들을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2010 더리더/이태용 【정선 더리더】 하이원리조트(대표 최영)는 연말연시를 맞은 13일 육군 제3139부대(소장 김정호)를 위문 방문했다. 이날 최영 하이원리조트 사장은 카지노본부장, 리조트본부장 등 임직원들과 함께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에도 불구하고 향토방위에 흔들림 없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하이원리조트와 육군 제3139부대는 지난 2003년부터 큰 행사를 서로 지원하는 등 상호 우호협력을 돈독히 쌓아왔다. 이태용 기자 lty@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