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금철 화천군의장 “어르신 복지에 최선”

제11회 화천군수기 게이트볼대회

2018-10-17     전경해 기자
16일 신금철 강원 화천군의회 의장이 제11회 화천군수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화천 더리더) “어르신 복지에 최선”

  신금철 강원 화천군의회 의장이 지난 16일 화천읍 중리 게이트 볼 경기장에서 ‘제11회 화천군수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16일 제11회 화천군수기 게이트볼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 시구를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이 자리에서 신금철 의장은 “그동안 쌓아 온 기량을 맘껏 발휘하시길 바란다. 미국 텍사스 주에 사는 103세 할아버지는 90년 동안 머리를 깎아 온 미국 내 최장수 이발사다. 할아버지의 장수 비결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것이었다. 승부보다 친목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게이트볼 대회가 되시길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의 복지와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