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금철 화천군의장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최선”

  (화천 더리더)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최선”

  신금철 강원 화천군의회 의장이 지난 6일 화천군 화천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화천군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신금철 의장은 “어려운 농업현실이지만 농업은 생명을 지키는 일이다. 힘들지만 농업을 미래 산업으로 발전시켜야한다”며 “화천의 농업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의회에서도 안정된 소득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전행사로 여성농업인의 라인댄스와 농업인들의 풍물놀이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