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군수 “명품 화순 행복한 군민, 최선 다하겠다”

농협중앙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2019-09-24     염승용 기자
구충곤(오른쪽) 전남 화순군수가 지난 20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인정 받아 농협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화순군청 제공). 염승용 기자

  (화순 더리더) 구충곤 전남 화순군수가 지난 20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인정 받아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4일 군에 따르면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목사고을에서 열린 전달식에 구 군수의 감사패 수여를 축하하기 위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김천국 농협화순군지부장 등 농협 임원과 강순팔 화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화순군의회 의원, 신정훈 민주당 화순.나주지역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감사패를 전달한 김병원 회장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구충곤 군수님께 300만 농업인의 감사한 마음을 대신 전한다”고 말했다.

  구충곤 군수는 “명품 화순 행복한 군민을 군정 비전으로 삼아 열심히 달려왔다”며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이렇게 감사패를 주시니 더 열심히 하란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염승용 기자 ysy@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