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더리더)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황선태)가 오는 19일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5일장터에서 ‘찾아가는 이동법률상담’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이동법률상담은 농·어촌, 장애인 시설, 산간벽지 등 공단 방문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법률구조서비스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상담실을 운영해 변호사와 전문가가 무료로 법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료상담 대상은 민·형사 사건 및 가사사건, 개인회생·파산 및 면책사건 등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