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중국 북경시 석경산구(구장 하임무) 방문단(대표 부구장 사마홍)이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를 찾았다.
방문단은 24일까지 홍대 앞거리, 난타전용극장, 억새축제 등 문화.관광시설을 벤치마킹한다.
또 통합민원실, 인터넷방송국, 어린이집 등 복지․행정 관련 주요 시설을 견학한다.
석경산구는 인구 53만의 도시로 대표적인 과학단지인 북경디지털오락산업시범기지가 조성돼있다.
마포구와는 1996년 자매결연을 하고 서로 방문하고 유소년 축구 교류전을 가지는 등 우호 관계를 맺고 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