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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11.10.24 23:43

김옥휘 “동강유역 3개리, 대체 교량 건설해야”

정선군의회 의원

▲ 김옥휘 강원 정선군의회 의원이 24일 오전 10시 제19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참석해 집행부를 상대로 군정질문을 하고 있다.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김옥휘 강원 정선군의원이 “신동읍 동강유역 3개리(덕천리, 운치2리, 운치3리) 마을에 비가 많이 오면 이동이 불가능 하는 거주주민 피해가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대채교량 건설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4일 오전 10시 정선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군정 질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신동읍 동강유역 3개리 마을에는 주민통행을 위한 잠수교가 건설되어 있지만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여름에는 이동 자체를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그는 이에 대한 대책이 강구되고 있는지 집행부에 답변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그는 에콜리안 정선 골프장, 정선군 여성공무원 복지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집행부에 질문했다.

  아울러 그는 야생조수에 위한 농작물 피해가 날로 늘어나고 있음을 언급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2차 본회의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소장들이 참석해 군의원들의 질문을 경청하는 등 오는 26일 열릴 집행부의 답변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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