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더리더) 김현숙 강원 정선군의회 의장이 “4만여 군민을 대표해 질문을 드리는 만큼 집행부가 성실히 답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의장은 27일 오전 10시 정선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0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26일 군정질문에 대한 총 40개 문항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들은 후 김옥휘, 차주영 의원이 보충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보충 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은 오는 31일 제5차 본회의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