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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건강
  • 입력 2011.11.30 23:34

'보스킨'이 아름다운 피부 만든다

미국 피츠버그 세계발명대회 금상 수상

▲ 보스킨피부과학 장태순 대표.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여성들의 피부에 대한 관심은 끝이 없다.

  이런 관심을 반영하듯 피부미용기기들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보스킨피부과학(대표 장태순/www.voskin.co.kr)은 진공 피부마사지기 ‘보스킨’을 출시했다.

  진공 피부마사지기의 비밀은 피부 속의 혈관을 자극시켜 혈액순환과 림프구의 활성을 높여주는 것이다.

▲ 보스킨피부과학의 진공피부 마사지기 제품사진. 최자웅 기자

  중국에서는 이를 일컬어 꽈샤(괄샤)효과라 부르는데 모공 속 진피 층에 남아있는 노폐물과 피지, 독소제거를 말한다.

  진공을 이용한 보스킨 피부마사지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간단하게 누르고, 밀고, 당겨주면 목주름과 팔자 주름, 콧등의 블랙헤드, 뾰루지와 기미뿐 아니라 팔뚝과 허벅지에 쌓인 지방덩어리인 셀룰라이트까지 최단시간 내에 개선시켜준다.

  실제 지난 9월 임상실험에서 40대, 50대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보스킨을 2주 동안 사용한 결과, 모공은 20%, 탄력은 28%, 피지는 무려 60%나 개선되었으며 패인 주름도 8% 가까이 개선되었음이 증명됐다.

  보스킨 홈페이지에는 탄력과 주름 개선으로 피부가 어려진다는 평과 여드름과 기미가 줄어들어 피부가 깨끗해졌다는 후기가 가득하다.

▲ 보스킨피부과학의 진공피부 마사지기 제품사진. 최자웅 기자

  피부만으로도 인상이 달라져 보여 성형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세계 3대 발명대회 중 하나인 미국 피츠버그 세계발명대회에서 200여 점이 넘는 경쟁작품을 물리치고 금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관련 특허만도 10여개에 달하고 있다.

  이미 세계 124개국에 특허가 가능한 WIPO 인증까지 획득한 상태다.

  이 때문에 하루 15분 짧은 시간 투자로 여드름, 주름, 피지, 탄력 등 피부 문제를 해결하고 진피층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꿀피부에 도전하려는 여성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보스킨피부과학 관계자는 “칼바람이 피부에 흔적을 남기기 전 진피층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미용기기를 이용해 겨울철 피부 관리를 시작하려는 여성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보스킨피부과학㈜ (1544-2446)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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