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법제처(처장 정선태)는 가수 현숙 씨와 방송인 김혜영 씨를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국민법제관 및 국민법제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법제처는 공무원에게 부족한 현장 경험과 전문기술지식을 보완, 보다 현실감 있고 완성도가 높은 법을 만들기 위해 교통 분야를 시작으로 현재 30개 분야에 걸쳐 750여명의 국민법제관을 운영하고 있다.
정선태 법제처장은 “가수 현숙 씨와 방송인 김혜영 씨의 꾸준한 대중연예 활동과 바르고 성실한 이미지는 우리나라의 모든 법제도를 책임지고 있는 법제처의 기관 이미지와 잘 어울려 국민법제관과 국민법제관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법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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