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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사회
  • 입력 2011.12.16 11:20

정재웅 “배달 힘든 곳은 세 배 더 보람”

강원도의회 의원

▲ 정재웅 강원도의회 의원.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정재웅 강원도의회 의원(춘천, 민주당)이 15일 개최된 강원도의회 사랑의 연탄 나눔 배달식에서 “언덕위에 있는 집이라 배달하기가 수월치 않다”며 “연탄을 사다 쓰기도 힘든 곳으로 배달하니 보람은 세 배쯤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의원 47명과 의회사무처 직원 25명이 동참한 이날 행사에서는 춘천시 소양로 1가 서부시장 뒤편과 7층 석탑주변에서 2,000장의 연탄을 10가구에 배달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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