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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더리더 편집부
  • 문화
  • 입력 2011.12.19 16:57

비스트 용준형 팬사이트, 제3세계 어린이에 크리스마스 선물

▲ 비스트 용준형(자료사진). 더리더 편집부
  (서울 더리더)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 용준형의 팬사이트 ‘용주식회사’의 회원들이 가난으로 고통 받는 제3세계 아이들을 위해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19일 비스트 용준형의 23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진행됐다.

  용주식회사 팬들은 용준형의 생일에 맞춰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후원금을 월드쉐어에서 진행 중인 ‘크리스마스를 모르는 아이들’ 캠페인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로 인해 지구 반대편의 아이들은 이번 크리스마스에 생애 첫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 기적 같은 하루를 보내게 될 예정이다.

  월드쉐어 캠페인 담당자는 “비스트 용준형 팬들의 특별한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생애 첫 크리스마스를 맞을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뜻을 전했다. (출처: 월드쉐어)

더리더 편집부 ahnmim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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